에픽 메가그랜트, 총 누적 후원금 6000만 달러 돌파

임영택 2020. 11. 2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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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대표 팀 스위니)는 언리얼엔진 후원 프로그램 '에픽 메가그랜트'의 누적 후원금이 6000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시작된 '에픽 메가그랜트'는 유력 언리얼엔진 프로젝트나 3D 그래픽 커뮤니티를 위한 오픈소스 기능 향상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후원 프로그램이다.

에픽게임즈는 현재까지 총 1000여개 프로젝트에 6000만 달러(한화 약 661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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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대표 팀 스위니)는 언리얼엔진 후원 프로그램 ‘에픽 메가그랜트’의 누적 후원금이 6000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시작된 ‘에픽 메가그랜트’는 유력 언리얼엔진 프로젝트나 3D 그래픽 커뮤니티를 위한 오픈소스 기능 향상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후원 프로그램이다. 에픽게임즈는 현재까지 총 1000여개 프로젝트에 6000만 달러(한화 약 661억원)을 지원했다. 각 프로젝트별로 5000달러(한화 약 551만원)에서 최대 50만 달러(한화 약 5억5000만원)까지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한편 이번 발표에는 국내 언리얼 엔진 교육 사업자인 지에프엑스클래스, 야구게임 ‘9M프로야구’의 나인엠인터랙티브의 선정도 공개됐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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