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21, 인도에서 인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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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1이 내년 1월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삼성전자가 인도표준국(BIS)으로부터 갤럭시S21 시리즈의 인증을 획득했다고 인도매체 91모바일이 최근 보도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삼성 갤럭시S21는 갤럭시S21, 갤럭시S21플러스, 갤럭시S21 울트라의 세 가지 모델로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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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갤럭시S21이 내년 1월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삼성전자가 인도표준국(BIS)으로부터 갤럭시S21 시리즈의 인증을 획득했다고 인도매체 91모바일이 최근 보도했다.
해당 매체 보도에 따르면, SM-G991B, SM-G996B, SM-G998B 모델 번호를 가진 갤럭시S21이 최근 인도표준국(BIS) 데이터베이스에서 포착됐다. 이 모델은 5G 기능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달에 퀄컴의 최신형 칩셋인 '스냅드래곤 875'를 탑재한 갤럭시S21이 'SM-G9910'이란 모델번호로 중국 3C 인증을 획득했다는 소식이 나온 바 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삼성 갤럭시S21는 갤럭시S21, 갤럭시S21플러스, 갤럭시S21 울트라의 세 가지 모델로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갤럭시S21은 6.2인치, 갤럭시S21 플러스는 6.7인치, 갤럭시S21 울트라는 6.8인치로, 디스플레이 크기는 전작과 같을 것으로 예상되며 갤럭시S21은 플랫 디스플레이를 울트라 모델은 엣지 디스플레이를 갖출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S21 시리즈는 전 모델 모두 120Hz 주사율을 지원할 것으로 보이며, 후면에 트리플 카메라를 지원한다. 또, 갤럭시S21 울트라에는 S펜이 지원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하지만, S펜이 갤럭시노트처럼 스마트폰 안에 탑재되는 방식이 아닌 S펜 입력 기능만 지원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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