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여자핸드볼 '20~21 SK핸드볼코리아리그'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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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선수 보강과 훈련을 마친 광주도시공사 여자핸드볼팀이 핸드볼코리아리그에 출격한다.
광주시체육회는 광주도시공사여자핸드볼팀이 오는 28일 청주 국민생활관(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SK슈가글라이더즈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2020~2021 SK핸드볼코리아리그' 대장정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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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신인 선수 보강과 훈련을 마친 광주도시공사 여자핸드볼팀이 핸드볼코리아리그에 출격한다.
광주시체육회는 광주도시공사여자핸드볼팀이 오는 28일 청주 국민생활관(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SK슈가글라이더즈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2020~2021 SK핸드볼코리아리그' 대장정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광주도시공사여자핸드볼은 지난 시즌 창단 이후 최초로 4승을 거둬 꼴찌팀 반란을 일으켰으며 올해는 전구단 상대 1승을 목표로 출사표를 던졌다.
올해 FA 대어로 꼽힌 강경민(CB)은 광주도시공사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기로 했으며 지난 시즌 새로 영입한 전 국가대표 출신인 원선필(PV)과 송해림(CB/LB)은 팀의 승리 사냥에 힘을 보탠다.
지난 리그에서 어깨 부상을 당한 송해림은 최근까지 재활치료에 집중하며 부상을 털어냈고 현재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팀 전지훈련에서 성과도 거뒀다.
천안과 청주, 익산에서 펼쳐진 전지훈련을 통해 경기력과 팀워크가 한 단계 도약했으며 첫 격전지에서 훈련을 펼쳐 경기장 적응도 마쳤다.
광주도시공사는 제17회 태백산기 대회에서 SK슈가글라이더즈를 30대27로 승리했던 기억이 남아있고 당시 맹활약을 펼쳤던 최지혜(RB), 김지현(LB)이 출전한다.
오세일 감독은 "시즌 동안 7개 모든 팀을 상대로 1승씩 하는 것이 이번 리그 목표다"며 "코로나19라는 변수가 있지만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지난해보다 성장한 시즌을 치르겠다"고 밝혔다.
2020~2021 SK핸드볼코리아리그는 27일 남자부를 시작으로 내년 2월 말(포스트시즌 포함)까지 4개월 간 펼쳐지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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