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픽' 강다니엘→갓세븐, 위클리투표 최강자 [DA: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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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차트] ‘아이돌픽’ 강다니엘→갓세븐, 위클리투표 최강자

가수 강다니엘과 그룹 갓세븐 등이 아이돌픽 서대문 전광판을 수놓는다.

23일 ‘나만의 아이돌을 픽한다’ 스타 투표 웹서비스 아이돌픽(idolpick)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11월3주차 위클리 투표 남자 아이돌 개인 부문에서 8만9654p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모든 부문을 통틀어 최다 득표수다.

갓세븐은 남자 그룹 부문(6만5466p), 야부키 나코는 여자 아이돌 개인 부문(2만2652p), 시크릿넘버는 신인 부문(8267p), 아이즈원은 여자 그룹 부문(2877p)에서 정상에 올랐다.

위클리 투표 2주치를 취합해 진행되는 제36회 아이돌픽 서대문 전광판이벤트 결과도 비슷했다. 갓세븐은 남자 그룹 부문에서 14만3295P을 획득했다. 강다니엘은 남자 아이돌 개인 부문(14만93P), 야부키 나코는 여자 아이돌 개인 부문(2만9064P), 시크릿넘버는 신인 부문(1만8569P), 아이즈원은 여자 그룹 부문(9423P)에서 이벤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아이돌들의 영상은 11월27일부터 11월29일까지 5호선 서대문역 사거리 1번출구 밖 신한은행 건물 초대형 옥상전광판에서 상영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