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불황 속 주식투자..'미스터 마켓 2021' 저자 강연

경제 분야 1위 유튜브 '삼프로TV' 패널 5인 집필 도서
출간 기념 저자 강연, 인터파크 단독 진행..내달 8일

[서울=뉴시스]미스터 마켓 2021. (사진 = 페이지2북스 제공) 2020.11.23.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코로나19 시대 불황 속 주식시장을 분석하고 투자 전략 비법을 알려주는 '미스터 마켓 2021'이 출간된 가운데 저자들의 특별강연이 열린다.

인터파크는 다음달 8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북파크에서 '미스터 마켓 2021'의 저자 5인 중 김효진 KB증권 리서치센터 매크로팀장과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차장 2인의 특강을 단독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강연에서 주식 변화의 핵심에 투자하는 법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다.

강연을 듣고 싶은 사람은 이달 30일까지 '미스터 마켓 2021' 구매 후 이벤트 페이지에 강연 신청 이유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초대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초대 인원은 10명으로 제한하며 강연 내용은 추후 인터파크 북잼 콘서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터파크 권미혜 경제경영서 MD는 "올 한 해는 어느 때보다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경제경영서, 특히 주식 관련 서적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이 두드러졌다"라며 "이에 '미스터 마켓 2021' 출간을 기념해 단독 강연을 개최하는 등 보다 많은 독자들이 효과적인 투자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한편 삼프로TV는 85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경제 분야 1위 유튜브 채널로 꼽힌다. 누적 조회수가 1억5000만 회에 이를 정도로 경제 분야에서 압도적 1위를 자랑한다.

5인의 패널은 이한영 DS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 김효진 KB증권 리서치센터 매크로팀장, 이다솔 메리츠증권 차장, 이효석 SK증권 자산전략팀장,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차장 등이다. 이들은 각자 다른 관점에서 시장의 흐름을 통찰하며 보다 심층적이고 객관적인 분석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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