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통영시 등 21개 지자체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

김기훈 2020. 11. 2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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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옥천군과 통영시 등 21개 기관을 '2020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인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선정된 기관은 옥천군과 통영시를 포함해 부천시, 서울 서대문구, 영광군, 파주시, 순창군, 완도군, 성주군 등 9곳이다.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제는 기초자치단체의 규제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8년 도입됐다.

이번 우수 인증기관 가운데 옥천군은 불합리한 자치법규 정비, 규제혁신 과제 발굴 등 규제업무 전반에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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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 청사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행정안전부는 옥천군과 통영시 등 21개 기관을 '2020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인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선정된 기관은 옥천군과 통영시를 포함해 부천시, 서울 서대문구, 영광군, 파주시, 순창군, 완도군, 성주군 등 9곳이다.

인증을 받은 지 2년이 된 광주 북구, 수원시 등 12곳은 재인증을 받았다.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제는 기초자치단체의 규제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8년 도입됐다.

이번 우수 인증기관 가운데 옥천군은 불합리한 자치법규 정비, 규제혁신 과제 발굴 등 규제업무 전반에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통영시는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으로 적극 행정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우수기관으로 인증된 지자체에는 기관 표창과 재정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표] 2020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자료 : 행정안전부)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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