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여신강림' 첫방 확정에 원작 웹툰 관심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이 다음달 9일 첫 방송 일정을 확정한 가운데 원작인 네이버웹툰 '여신강림'을 향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야옹이 작가가 그린 포스터를 본 뒤 '웹툰이랑 싱크로율 100%, 드라마 기대된다', '믿고 보는 여신강림 작화 퀄리티', '웹툰 정주행 가자~ 드라마 본방사수 예약' 등의 반응을 보이며 원작을 향한 애정과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이 다음달 9일 첫 방송 일정을 확정한 가운데 원작인 네이버웹툰 '여신강림'을 향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네이버웹툰에 따르면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갖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최근에는 원작자인 야옹이 작가가 직접 그린 웹툰 버전 포스터와 드라마 출연진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가 공개되면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특히 웹툰 버전 포스터는 이미지 속 배우들의 모습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야옹이 작가가 그린 포스터를 본 뒤 '웹툰이랑 싱크로율 100%, 드라마 기대된다', '믿고 보는 여신강림 작화 퀄리티', '웹툰 정주행 가자~ 드라마 본방사수 예약' 등의 반응을 보이며 원작을 향한 애정과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원작은 2018년 4월 연재 시작 이후 화요웹툰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작화로 10~20대의 다양한 고민을 담아내 연재 초반부터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네이버웹툰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미국, 일본, 태국, 프랑스 등 전 세계 각국에 진출해 신한류 콘텐츠 K-웹툰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한편 드라마 '여신강림'은 웹툰 원작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김상협 감독이 연출을 맡고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 박유나 등이 출연해 주목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 부른 적 없어요" 박명수·장윤정이 우려한 AI 커버곡 '소름'
- 이승철, ♥아내 최초 공개 "할리우드 배우 같아"
- 안소희, 향수 뿌리는 이유 "담배 피우고나면 옷에 냄새 배"
- 한예슬 "남편이 신혼여행이 유격훈련 같다고 하더라"
- 조윤희 "내 사전에 이혼 없었는데…매일 악몽"
- 김병옥 딸 "父 잘생긴 얼굴 안 써먹어"…무슨 사연?
- 폭로 또 폭로 서유리 "많이 지쳐…나 정말 잘 살 거야"
- 57세 김희애, 20대 뺨치는 미모…우월한 각선미
- 결혼 발표 양재웅 "하니가 먼저 프러포즈 해"
- '음주운전' 김새론, 깜짝 근황…성수동 카페 매니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