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오전]백신 기대감에 中증시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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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중화권 증시가 혼조를 보이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세계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조만간 시작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모아지면서 투심이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미국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개발 책임자인 몬세프 슬라위는 이르면 다음달 11일부터 백신을 접종할 수 있을 거라고 말했다.
계획대로 된다면 미국 내에서 12월 최대 2,000만명, 이후 매달 3,000만명이 백신을 접종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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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중화권 증시가 혼조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30분 기준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0.55% 오른 3396.25에 거래되고 있다. 대만 자취엔지수도 0.85% 상승한 1만3832.58에 거래 중이다.
블룸버그통신은 세계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조만간 시작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모아지면서 투심이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미국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개발 책임자인 몬세프 슬라위는 이르면 다음달 11일부터 백신을 접종할 수 있을 거라고 말했다. 계획대로 된다면 미국 내에서 12월 최대 2,000만명, 이후 매달 3,000만명이 백신을 접종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도 내년 1월부터 백신 접종을 할 수 있을 거란 기대가 나오고 있다.
영국은 이르면 이번주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을 승인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보건서비스(NHS)에는 다음달 1일 접종개시를 준비하라는 지침이 내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홍콩 항셍지수는 같은 시간 0.14% 떨어진 2만6414.95을 나타내고 있다.
일본 증시는 이날 '노동 감사의 날'을 맞아 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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