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플래닛, 제2회 전주 창업경진대회 실시..유니드봇 대상 수상

편집국 2020. 11. 2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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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의 스타트업 창업 플랫폼 오렌지플래닛이 전주시와 함께 전북 지역 청년 창업가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제2회 전주 창업경진대회를 지난 20일 실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오렌지플래닛 전주센터와 전주시가 전북지역 창업 생태계에 기여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문화/ICT/게임 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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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의 스타트업 창업 플랫폼 오렌지플래닛이 전주시와 함께 전북 지역 청년 창업가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제2회 전주 창업경진대회를 지난 20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오렌지플래닛 전주센터와 전주시가 전북지역 창업 생태계에 기여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문화/ICT/게임 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선발했다. 또,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참가사가 모집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수 전주시장을 비롯해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대외담당 양동기 사장과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남기문 대표 등을 비롯해 경진대회에 참가한 포레세, 유니드봇, 디스피릿, 가젯, 아크 등 5개의 스타트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최근 다시 확산세에 접어든 코로나 19로 인해 철저한 방영 수칙을 지키며 참석자 인원을 최소한으로 줄였다.

결선 발표에 오른 5개 팀은 지난 10월 전국의 모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 총 3차례에 걸친 심사를 통해 선발된 실력자들로 결선 대회 이전까지 심사위원들의 각 단계별 평가와 피드백 등 멘토링 프로그랩에 참여 했다.

결선 심사 결과 비대면 주문서비스 호잇 프로젝트를 선보인 유니드봇이 대상을 수상했다. 유니드봇은 대상 상금 1500만원과 향후 오랜지플래닛 전주센터에 입주해 각종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최종배 기자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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