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내년 예산 4천200억원..올해보다 3.7% 줄어

김효중 2020. 11. 2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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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은 2021년 예산안을 4천200억원으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4천360억원보다 160억원(3.7%)이 줄었다.

일반회계는 3천959억원, 특별회계는 241억원이다.

분야별로 농림 1천92억원, 사회복지 805억원, 환경 502억원, 국토·지역개발 479억원, 문화관광 159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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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청 전경[봉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봉화=연합뉴스) 김효중 기자 = 경북 봉화군은 2021년 예산안을 4천200억원으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4천360억원보다 160억원(3.7%)이 줄었다.

일반회계는 3천959억원, 특별회계는 241억원이다.

분야별로 농림 1천92억원, 사회복지 805억원, 환경 502억원, 국토·지역개발 479억원, 문화관광 159억원 등이다.

엄태항 군수는 "코로나19에 따른 지방교부세 감소 등으로 내년 예산이 줄었으나 군정 모든 분야에 소홀함이 없이 균형 발전이란 목표를 바탕으로 편성했다"고 말했다.

kimh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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