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의료원·소방서에 작품 전시..'일상공간 속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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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신진 작가의 미술작품 651점을 의료원과 소방서·문화센터 등에 전시하는 '일상공간 속 미술관'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는 회화·조형·사진·드로잉·뉴미디어 등 분야별로 사들인 작품을 장소에 맞춰 선별한 뒤 시내 13곳에 차례로 전시할 방침이다.
현재 서울문화센터 서교와 서울의료원, 양천소방서에서 전시가 열리고 있으며, 연말까지 강동구 서울자유시민대학과 마포구 창업허브 등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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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서울시는 신진 작가의 미술작품 651점을 의료원과 소방서·문화센터 등에 전시하는 '일상공간 속 미술관'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는 회화·조형·사진·드로잉·뉴미디어 등 분야별로 사들인 작품을 장소에 맞춰 선별한 뒤 시내 13곳에 차례로 전시할 방침이다.
현재 서울문화센터 서교와 서울의료원, 양천소방서에서 전시가 열리고 있으며, 연말까지 강동구 서울자유시민대학과 마포구 창업허브 등이 추가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을 지원하는 동시에 시민과 코로나 영웅들에게 문화예술로 위로를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dad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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