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확진자와 접촉한 2명 등 부산서 3명 확진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부산】 23일 오전 10시 기준 부산시 보건당국이 밤사이 392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한 결과, 3명(부산 632~634번)이 확진 판정받다고 밝혔다.

632번 확진자는 21일 러시아에서 부산으로 들어온 뒤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633번, 634번 확진자는 충남 778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보건당국은 이들에 대한 자세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치료를 위해 의료기관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부산의 누적 확진자는 634명으로 늘었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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