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오늘의 작가상에 백온유 장편소설 '유원'

김석 2020. 11. 2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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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에 백온유의 소설 '유원'이 뽑혔다고 민음사가 밝혔습니다.

이 소설은 화재 사고에서 살아남은 열여덟 살 소녀 유원의 이야기를 통해 관계의 아픔을 딛고 성장하는 10대의 모습을 그린 장편소설입니다.

1993년에 태어난 백온유는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2019년 '유원'으로 제13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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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에 백온유의 소설 ‘유원’이 뽑혔다고 민음사가 밝혔습니다.

심사위원단은 “첫 소설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완결된 구성과 절묘한 딜레마, 입체적인 캐릭터 구축에 성공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소설은 화재 사고에서 살아남은 열여덟 살 소녀 유원의 이야기를 통해 관계의 아픔을 딛고 성장하는 10대의 모습을 그린 장편소설입니다.

1993년에 태어난 백온유는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2019년 ‘유원’으로 제13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창작 지원금은 2천만 원, 시상식은 다음 달 15일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민음사 제공]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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