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靑 "文대통령, 오늘(23일) 첫 연가 사용"

신진환 2020. 11. 2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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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다자외교에 나섰던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올해 첫 연가를 사용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은 이날 새벽 1시께 정상외교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 뒤 하루 연가를 쓰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국가공무원규정 15조에 따라 대통령 연가 일수는 올해 22일로, 지금까지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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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올해 첫 연가를 사용했다고 청와대가 이날 밝혔다. /청와대 제공

文, 2주 연속 다자정상외교 강행군

[더팩트ㅣ청와대=신진환 기자] 릴레이 다자외교에 나섰던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올해 첫 연가를 사용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은 이날 새벽 1시께 정상외교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 뒤 하루 연가를 쓰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국가공무원규정 15조에 따라 대통령 연가 일수는 올해 22일로, 지금까지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shincomb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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