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코로나 확진 7명 추가

강원CBS 진유정 기자 2020. 11. 2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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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강원 춘천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3번~69번 환자가 나왔다.

63번(60대·신북읍)은 춘천 52번의 접촉자이며 64번(50대·소양동)은 안양 313번 접촉자로 분류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거주지 및 이동경로를 소독했으며 CCTV 확인 등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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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검토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검사실로 향하고 있다.(사진=자료사진)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검사실로 향하고 있다.(사진=자료사진)
23일 강원 춘천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3번~69번 환자가 나왔다. 63번(60대·신북읍)은 춘천 52번의 접촉자이며 64번(50대·소양동)은 안양 313번 접촉자로 분류됐다.

또 65번(40대·퇴계동), 66번(30대·퇴계동), 67번(30대·퇴계동), 68번(20대·후평동), 69번(30대·근화동) 등 5명은 서초구 375번 접촉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거주지 및 이동경로를 소독했으며 CCTV 확인 등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춘천시는 24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를 현재 1단계에서 1.5단계로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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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진유정 기자] jyj85@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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