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속도로 휴게소 '코로나19 방역' 점검

강원CBS 박정민 기자 2020. 11. 2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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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전국 각지의 많은 사람들이 찾는 도내 21개 고속도로 휴게소의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특별 지도 점검을 벌인다.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하는 특별 지도 점검에서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또는 보관 △조리실 등의 위생적 관리 및 시설기준 준수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 관리, 환기·소독 등 시설별 핵심 방역수칙 △발열·호흡기 증상 등 건강이상자 출근 중단, 퇴근 조치 지도 등의 준수 여부를 중점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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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자들의 거리두기를 안내하고 있다. (사진=자료사진)
강원도가 전국 각지의 많은 사람들이 찾는 도내 21개 고속도로 휴게소의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특별 지도 점검을 벌인다.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하는 특별 지도 점검에서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또는 보관 △조리실 등의 위생적 관리 및 시설기준 준수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 관리, 환기·소독 등 시설별 핵심 방역수칙 △발열·호흡기 증상 등 건강이상자 출근 중단, 퇴근 조치 지도 등의 준수 여부를 중점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코로나19에 대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지도와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위반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 조치할 예정이다.

유광열 강원도 보건위생정책과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종사자·이용자 마스크 의무착용, 전자출입명부 이용, 소독·환기 등 철저한 방역 관리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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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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