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보호자 게임 이해하기 교육 '인기'..누적 참여자 1000명 돌파

임영택 2020. 11. 2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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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문화재단(이사장 김경일)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진행하는 '2020 보호자 게임 이해하기(리터러시) 교육 - 다함께 게임문화 TALK!!' 온라인 상설 강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기가 높아지면서 누적 참여자 수 1000명을 넘었다고 23일 밝혔다.

'2020 보호자 게임 이해하기 교육 - 다함께 게임문화 TALK!!'는 12월까지 매주 2회씩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오는 24일에는 '아동청소년이 관심을 가지고 좋아하는 게임의 종류 및 게임소개'에 대한 주제로 온라인 상설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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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문화재단(이사장 김경일)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진행하는 ‘2020 보호자 게임 이해하기(리터러시) 교육 - 다함께 게임문화 TALK!!’ 온라인 상설 강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기가 높아지면서 누적 참여자 수 1000명을 넘었다고 23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자녀들의 게임 이용 지도에 대한 고민이 증가하면서 관심이 늘고 있다. 강연 참여자는 “온라인으로 진행하다 보니 접근성이 좋아 자주 참여하고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아이와 함께 게임문화를 알아 갈 수 있어 좋다”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2020 보호자 게임 이해하기 교육 - 다함께 게임문화 TALK!!’는 12월까지 매주 2회씩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오는 24일에는 ‘아동청소년이 관심을 가지고 좋아하는 게임의 종류 및 게임소개’에 대한 주제로 온라인 상설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상설 강연 대표 연사자인 김경일 교수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가정에서 자녀들의 올바른 게임 지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여서 많은 분들이 강연에 참여하고 있다”라며 “온라인 상설 강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자녀와 함께 게임의 새로운 가치와 가정 내 올바른 게임 활용법에 대해 알아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부터 진행된 ‘보호자 게임이해하기(리터러시) 교육’은 게임을 둘러싼 환경과 문화를 이해하고 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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