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역할과 재원 제도 개선 방안은?

박진영 2020. 11. 2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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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학회는 24일 'EBS의 시대적 역할 재탐색 및 재원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날 오후 2시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언택트(비대면) 시대에서 교육공영방송인 EBS의 사회적 역할과 패러다임 변화 방향을 모색하고, 수신료 제도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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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학회 세미나
24일 프레스센터서 진행
언론학회 유튜브서 생중계

한국언론학회는 24일 ‘EBS의 시대적 역할 재탐색 및 재원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날 오후 2시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언택트(비대면) 시대에서 교육공영방송인 EBS의 사회적 역할과 패러다임 변화 방향을 모색하고, 수신료 제도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항제 부산대 교수가 사회를 맡고 주재원 한동대 교수와 김동준 공공미디어연구소 소장이 발제자로 나선다. 토론자로는 최영묵 성공회대 교수와 서울대 이준웅·신종호 교수, 박주연 한국외대 교수, 김여라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권오상 미디어미래연구소 방송통신·인터넷정책센터장이 참여한다. 세미나는 언론학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박진영 기자 jyp@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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