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시 게이밍, 2020년 마지막 대회 NEST 우승 차지

김용우 2020. 11. 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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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시 게이밍(VG)이 2020년 중국 마지막 대회인 NEST서 우승을 차지했다.

VG는 22일 오후 중국 항저우 국제무역센터에서 벌어진 NEST(National Electronic Sports Tournament) 결승전서 로그 워리어스를 2대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온라인으로 벌어진 그룹 스테이지서 8승 2패로 1위를 차지한 VG는 8강전서 쑤닝, 4강전서는 EDG를 각각 2대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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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시 게이밍(VG)이 2020년 중국 마지막 대회인 NEST서 우승을 차지했다. 

VG는 22일 오후 중국 항저우 국제무역센터에서 벌어진 NEST(National Electronic Sports Tournament) 결승전서 로그 워리어스를 2대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VG는 우승 상금으로 40만 위안(한화 약 6,800만원)을 획득했다. 

비리비리 게이밍(BLG), 에드워드 게이밍(EDG), e스타, 펀플럭스 피닉스, LGD 게이밍, OMG, 로얄 네버 기브 업(RNG), 로그 워리어스, 쑤닝, 비시 게이밍, WE 등 12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서 대부분 팀은 2군 선수를 적극적으로 기용했다. 

반면 VG는 자유계약선수(FA)가 된 '제카' 김건우를 제외한 나머지 1군 선수를 주전으로 출전시켰고, 이번에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온라인으로 벌어진 그룹 스테이지서 8승 2패로 1위를 차지한 VG는 8강전서 쑤닝, 4강전서는 EDG를 각각 2대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정글러 '지에지에' 차오리지에의 리신이 활약한 EDG는 3-4위전서 2군 유망주 미드 라이너 '인슐레이터' 예치웨이가 버틴 펀플러스 피닉스를 2대1로 꺾고 3위를 차지했다. 

*사진=NEST.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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