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P 파이널스 결승전서 서브하는 메드베데프
김남훈 2020. 11. 2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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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닐 메드베데프(4위·러시아)가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오투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파이널스 단식 결승전에서 도미니크 팀(3위·오스트리아)을 상대로 서브하고 있다.
이날 메드베데프는 도미니크 팀을 상대로 2-1(4-6 7-6<7-2> 6-4)을 기록하며 이 대회에서 최초로 세계 랭킹 1~3위 선수를 모두 꺾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156만4천 달러(약 17억5천만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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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AP=연합뉴스) 다닐 메드베데프(4위·러시아)가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오투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파이널스 단식 결승전에서 도미니크 팀(3위·오스트리아)을 상대로 서브하고 있다. 이날 메드베데프는 도미니크 팀을 상대로 2-1(4-6 7-6<7-2> 6-4)을 기록하며 이 대회에서 최초로 세계 랭킹 1~3위 선수를 모두 꺾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156만4천 달러(약 17억5천만 원)다.
knhkn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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