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스' 안보현-남규리, 유괴조작→신분세탁 '어긋난 사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보현과 남규리의 어긋난 사랑이 어디로 달려가는걸까.
11월 24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카이로스'(극본 이수현 / 연출 박승우) 7회에서는 안보현(서도균 역)과 남규리(강현채 역)의 관계에 점차 균열이 생긴다.
앞서 서도균(안보현 분)과 강현채(남규리 분)는 김다빈(심혜연 분)의 유괴와 살인 사건을 철두철미하게 계획해 보는 이들을 소름 끼치게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 사뭇 다른 분위기의 밀회를 갖는 서도균과 강현채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안보현과 남규리의 어긋난 사랑이 어디로 달려가는걸까.
11월 24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카이로스’(극본 이수현 / 연출 박승우) 7회에서는 안보현(서도균 역)과 남규리(강현채 역)의 관계에 점차 균열이 생긴다.
앞서 서도균(안보현 분)과 강현채(남규리 분)는 김다빈(심혜연 분)의 유괴와 살인 사건을 철두철미하게 계획해 보는 이들을 소름 끼치게 만들었다. 또한 신분세탁을 꿈꾸는 강현채의 목적이 드러나 충격을 안기는 동시에 모든 판을 쥐고 있는 인물일지 귀추가 주목됐다.
이런 가운데 사뭇 다른 분위기의 밀회를 갖는 서도균과 강현채의 모습이 포착됐다. 서도균은 김서진(신성록 분)에게 본색을 드러내던 얼굴과 달리, 불안한 눈빛으로 강현채를 바라보고 있는 것. 두 사람에게 심상치 않은 기류가 고스란히 전해져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강현채는 블라인드 뒤에 숨어 어딘가에 시선을 던지고 있다. 혹시라도 눈이 마주칠까 초조한 기색이 역력한 모습에서 그녀가 어떤 사연을 감추고 있을지 궁금해지는 상황. 지난 6회에서 어린 시절의 강현채가 아버지로 추정되는 사람을 가둔 채 불을 지르는 충격적 장면이 공개돼 앞으로의 이야기에 더욱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편 23일 방송 예정이었던 ‘카이로스’가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경기 생중계 편성으로 본방송을 결방한다. ‘카이로스’는 24일 7, 8회를 연속방송한다. (사진=오에이치스토리, 블러썸스토리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애로부부’ 이혼 전문 변호사에게 듣는 불륜 증거 수집법
- ‘전참시’ 김성령, 으리으리 한강뷰 집 공개‥널찍 거실+모던한 인테리어
- 써니, 한강뷰+각종 술장고 집 공개 “좀비든 역병 창궐하든 걱정없어”(온앤오프)
- 백지영, 데뷔 후 최초 집 공개…딸이 찢은 벽지까지
- 허신애 “결혼 3년차 관계 10번 미만…불륜 이해돼”(애로부부)[어제TV]
- 트로트스타 A 친자소송 회피 벌금,원나잇스탠드女 남편 안닮아 의혹 눈덩이[여의도 휴지통]
- “그래, 이거지” 최여진, 비키니 입고 요트 위 그림같은 다이빙(요트원정대)
- ‘집사부’ 이승기, 리모델링한 집 공개…최고급 호텔 뺨치게 럭셔리
- 알고 보니 남편 전처였던 시누이, 아들까지 데려가…최화정 “악 중의 악” 분노(애로부부)
- 김창준 64세에도 성욕 활활 “아내 배려해 일주일 2번” 에 양재진 “조지환급”(애로부부) [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