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경본부, 아동보호시설 김장김치·물품 나눔 활동 펼쳐

2020. 11. 2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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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구경북본부는 최근 직원 60여명이 겨울을 앞두고 대구3곳, 경북 2곳 등 아동보호시설에 '김장김치·물품나눔' 사회공헌활동(1700만원 상당)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직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 등 김장김치 1000포기는 5곳의 보육시설에 전달됐다.

또 보육시설별로 필요한 물품을 협의해 겨울용 아동점퍼, 놀이 도구, 자전거 등을 맞춤형으로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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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경본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LH 대구경북본부는 최근 직원 60여명이 겨울을 앞두고 대구3곳, 경북 2곳 등 아동보호시설에 '김장김치·물품나눔' 사회공헌활동(1700만원 상당)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직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 등 김장김치 1000포기는 5곳의 보육시설에 전달됐다.

또 보육시설별로 필요한 물품을 협의해 겨울용 아동점퍼, 놀이 도구, 자전거 등을 맞춤형으로 기부했다.

서남진 LH 대구경북본부장은 "앞으로도 코로나 뉴노멀 시대에 맞춰 실질적인 사회공헌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실천하는 LH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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