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 4라운드서 티샷하는 김세영
김남훈 2020. 11. 23.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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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김세영(27)이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의 4라운드 16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김세영은 이날 버디 3개와 보기 3개로 이븐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66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2위 앨리 맥도널드(미국)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오르며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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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에어 AP=연합뉴스) 한국의 김세영(27)이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의 4라운드 16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김세영은 이날 버디 3개와 보기 3개로 이븐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66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2위 앨리 맥도널드(미국)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오르며 우승했다.
knhkn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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