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겨운 춤판 벌어져"..함경도 새집들이 현장

2020. 11. 23.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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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3일 함경북도 어랑군 룡평리와 함경남도 허천군 신흥노동자구에서 수해 복구를 마치고 새집들이를 진행했다면서 관련 사진을 1면에 게재했다. 신문은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행복의 웃음소리, 노랫소리가 울리고 흥겨운 춤판이 펼쳐져 마을들은 명절 분위기로 흥성이었다"라고 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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