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사회통합프로그램 강사 워크숍 진행

권태혁 기자 2020. 11. 2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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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학교는 최근 사회통합프로그램 대전 1거점 운영기관으로 교내 평생교육원에서 20명의 소속 강사를 대상으로 2020년 2차 강사 워크숍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이 어려웠지만 건양사이버대 이민자사회통합센터는 2020년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전 교육과정을 '온라인 화상교육'을 통한 비대면 교육 방식으로 운영했다.

대전 1거점 운영기관인 건양사이버대 이민자사회통합센터의 전화(042-722-0059) 문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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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학교는 최근 사회통합프로그램 대전 1거점 운영기관으로 교내 평생교육원에서 20명의 소속 강사를 대상으로 2020년 2차 강사 워크숍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이 어려웠지만 건양사이버대 이민자사회통합센터는 2020년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전 교육과정을 '온라인 화상교육'을 통한 비대면 교육 방식으로 운영했다. 그 결과 지난해 대비 운영 교육과정수가 18개 증가하고, 참여 수강생 인원도 지난 18일 기준 작년 대비 154명이나 늘었다.

워크숍은 책임교수인 건양사이버대 박미정 교수의 '코로나 시대 이주민을 위한 정착 통합 교육 현황 및 대안' 주제 강연과 초빙교수 건양사이버대 이진경 교수의 '온라인 교육의 실제'라는 주제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또한 한국이민재단에서 주관한 '사회통합프로그램 온라인 강의 동영상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김정미 강사의 동영상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윤경 강사의 한국어교원 배움이음터 연수 소감도 공유하는 등 강의에 필요한 중요 정보와 경험을 공유했다.

이주민을 위한 사회통합프로그램 교육 신청은 홈페이지(http://socinet.go.kr)에서 가능하다. 대전 1거점 운영기관인 건양사이버대 이민자사회통합센터의 전화(042-722-0059) 문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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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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