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 후반 교체출전' 최민수와 맞대결은 무산..다름슈타트, 아우에에 0-3 완패 

서정환 2020. 11. 22.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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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23, 다름슈타트)와 최민수(20, 아우에)의 맞대결이 무산됐다.

다름슈타트는 22일 독일 아우에에서 개최된 '2020-2021 분데스리가2 8라운드'에서 홈팀 아우에에게 0-3으로 졌다.

최민수(독일명 케빈 하르)는 지난해 U20 월드컵에 국가대표로 출전하며 이름을 알렸다.

백승호는 후반 39분 교체출전해 10분 정도 그라운드를 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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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백승호(23, 다름슈타트)와 최민수(20, 아우에)의 맞대결이 무산됐다. 

다름슈타트는 22일 독일 아우에에서 개최된 ‘2020-2021 분데스리가2 8라운드’에서 홈팀 아우에에게 0-3으로 졌다. 승점 12점의 아우에는 12위에서 6위로 뛰어올랐다. 다름슈타트(승점 9점)는 13위를 유지했다. 

백승호와 최민수의 맞대결 성사여부가 관심사였다. 최민수(독일명 케빈 하르)는 지난해 U20 월드컵에 국가대표로 출전하며 이름을 알렸다. 선발명단에서 빠진 두 선수는 나란히 벤치에서 대기했다. 백승호는 후반 39분 교체출전해 10분 정도 그라운드를 누볐다. 최민수는 출전하지 않았다. 

아우에는 전반 7분 테스트뢰트가 선제골을 넣었다. 그는 후반 11분 페널티킥까지 넣어 멀티골을 기록했다. 아우에는 후반 추가시간 나자로프의 쐐기골까지 터져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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