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교직원 임신·육아시간 사용 건수 증가
박중관 2020. 11. 22. 23:23
[KBS 울산]
최근 3년간 울산시교육청 소속 교직원들의 임신 및 육아 관련 휴가 사용 건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여성 교직원의 모성보호 시간 사용 건수는 2018년 233명, 6천 7백여 건에서 지난해 269명, 8천 4백여 건으로 늘었고 올해 들어서는 217명에 7천 3백여 건입니다.
남녀 교직원의 육아시간 사용 건수도 2018년 869명의, 2만 8천 7백여 건에서 지난해 천 421명, 8만 천 4백여 건으로 늘었고 올해는 천 443명에 8만 2천 8백여 건으로 다시 늘었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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