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동정

한겨레 2020. 11. 22. 22: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권순철 작가는 새달 20일까지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4년 만의 개인전 <흔적> (Trace)을 열고 있다.

표현주의 기법으로 한국근현대사의 이면을 주제로 작업해온 50여년 간의 '흔적'을 보여준다.

한국인의 삶과 역사에 관여했던 사건과 인물들의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제 1전시장은 <넋> <테라코타 연작> 을, 2전시장은 <위안부> <목련> 시리즈, 3전시장은 대형 풍경화 <백두> <한라> <얼굴> 시리즈로 구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권순철 작 위안부(임신), 2016. 사진 가나아트 제공

⊙ 권순철 작가는 새달 20일까지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4년 만의 개인전 <흔적>(Trace)을 열고 있다. 표현주의 기법으로 한국근현대사의 이면을 주제로 작업해온 50여년 간의 ‘흔적’을 보여준다. 한국인의 삶과 역사에 관여했던 사건과 인물들의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제 1전시장은 <넋> <테라코타 연작>을, 2전시장은 <위안부> <목련> 시리즈, 3전시장은 대형 풍경화 <백두> <한라> <얼굴> 시리즈로 구성했다. 회화 32점, 테라코타 19점 등 모두 51점을 선보인다.

조선영 광운학원 이사장

조선영 광운학원 이사장은 지난 16∼1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글로벌리더스포럼 2020’에 패널로 참여해 코로나 시대 속에서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