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확진자 4명 추가..직원 확진 해양공사 전수조사

정민규 2020. 11. 2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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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
오늘(22) 부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 추가됐습니다.

이들 모두는 경남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동호회 축구경기에 참가한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은 한국해양공사는 소속 직원 90여 명을 상대로 전수조사에 나섰으며 학생이 확진된 부산 강서구의 한 초등학교는 다음달 3일까지 해당 학년을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이로써 부산 지역 확진자는 모두 631명으로 늘게 됐습니다.

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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