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담 26점' KB, 하나원큐 잡고 파죽 5연승 '단독 선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프로농구 KB가 휴식기 뒤 첫 경기에서 5연승의 기세를 이어가며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KB는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하나원큐에 81대 64로 승리했습니다.
5승 2패를 기록한 KB는 신한은행을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개막 2연패로 불안하게 시즌을 시작했지만 이후 4연승을 한 KB는 휴식기를 지나 약 3주 만에 치른 경기에서 5연승을 채우며 우승 1순위 후보의 기세를 이어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프로농구 KB가 휴식기 뒤 첫 경기에서 5연승의 기세를 이어가며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KB는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하나원큐에 81대 64로 승리했습니다.
5승 2패를 기록한 KB는 신한은행을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개막 2연패로 불안하게 시즌을 시작했지만 이후 4연승을 한 KB는 휴식기를 지나 약 3주 만에 치른 경기에서 5연승을 채우며 우승 1순위 후보의 기세를 이어갔습니다.
2연패를 당한 하나원큐는 삼성생명과 공동 5위에서 단독 6위로 내려앉았습니다.
박지수가 18득점에 14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변함없는 활약을 펼친 가운데 김소담이 26득점에 리바운드 8개를 잡아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하나원큐에서는 강이슬이 26점에 9리바운드로 홀로 분전했습니다.
(사진=WKBL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어어, 또 달려든다!” 골프장 소떼 습격 사건의 전말
- “뼈 닳도록 연습” 브람스 그 아역, 영재 음악가였다
- 노래 영상 올렸다가 고통의 시작…“정신과 약 먹어요”
- 28억이나 들였는데, 붉은 물 '콸콸'…농민들 가슴앓이
- '1인 홈쇼핑' 생방 중 들이닥친 中 경찰…딱 걸린 가짜
- 멸종위기에서 살려라…'소똥구리 영양사' 된 경주마
- 수도권 2단계…24시 국밥집도 밤 9시면 문 닫는다
- “아빠 없는 아기, 솔직히 무서워요”…사유리, 시험관 시술→임신 출산 과정 공개
- '도박은 사회의 축소판'…불법 선물 사이트 일당 검거와 펀드 사기
- 술 대신 5리터 손 세정제 '벌컥벌컥'…주민 9명 참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