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역대 최소 경기 2,500 공격 득점
KBS 2020. 11. 22. 21:48
여자 프로배구에서 흥국생명의 김연경이 역대 최소 경기 만에 2,500 공격 득점을 돌파하며 개막 후 8연승을 이끌었습니다.
3세트, 김연경의 빠르고 강한 스파이크가 그대로 코트에 내리꽂힙니다.
역대 최소인 115경기 만에 V리그 통산 2,500 공격 득점을 달성하는 순간이었습니다.
김연경은 양 팀 최다인 17득점으로 여자부 최초인 개막 후 8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신영석이 강서브를 뽐낸 한국전력은 신영석 영입 후 3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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