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동부경찰서 경찰관 코로나19 확진..청사 일부 폐쇄

손하늘 sonar@mbc.co.kr 2020. 11. 2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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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형사과 강력계에 근무하는 경찰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경찰관은 앞서 오늘 오전 아내가 코로나19에 확진된 뒤 자녀 2명과 함께 잇따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확진자와 접촉한 강력계 경찰관들에 대해 진단 검사를 벌인 뒤 자가격리 조치하는 한편, 경찰서 청사를 소독하고 강력계 사무실 일부를 폐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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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공]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형사과 강력계에 근무하는 경찰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경찰관은 앞서 오늘 오전 아내가 코로나19에 확진된 뒤 자녀 2명과 함께 잇따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확진자와 접촉한 강력계 경찰관들에 대해 진단 검사를 벌인 뒤 자가격리 조치하는 한편, 경찰서 청사를 소독하고 강력계 사무실 일부를 폐쇄했습니다.

손하늘 기자 (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0/society/article/5982740_326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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