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춘천 등 5개 시군 14명 확진..강원 누적 517명
이재경 2020. 11. 22. 21:42
[KBS 춘천]
강원도에서는 어제(21일)에 이어 오늘도(22일) 두 자릿수 코로나19 양성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오늘(22일) 나온 확진자는 철원 6명, 춘천 4명, 원주 2명, 화천과 동해 각 1명 등 모두 14명입니다.
춘천에선 10대 중학생 확진자가 나와 해당 학교에 대한 진단검사가 실시됐습니다.
철원은 대부분 경기 포천 군인 확진자 관련자들이었고, 원주는 자가격리중이던 해외입국자들이었습니다.
이로써, 강원도 전체 누적 확진자는 517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원주에선 코로나로 입원치료를 받던 7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이재경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