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부터 전북 3백 명 초과 학교 2/3 등교 조치
오중호 2020. 11. 22. 21:38
[KBS 전주]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가 전라북도 전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학교 밀집도 조치가 강화됩니다.
전북교육청은 전주와 익산 외에 전북 14개 시군에서도 학생 수 3백 명 초과 학교의 경우 3분의 2 등교로 기준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다만 월요일 등교 혼선을 막기 위해 모레(24)부터 적용합니다.
하지만 3백 명 이하 학교와 농산어촌 학교 등은 이번 밀집도 조치에서 제외됩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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