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 방과후 교사, 단양 초교서 수업
송국회 2020. 11. 22. 21:36
[KBS 청주]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도 화성시의 방과후 교사 A 씨가 단양군의 한 초등학교에서 수업한 것으로 확인돼 방역 당국이 전수 검사에 나섰습니다.
충청북도는 역학 조사 결과 지난 20일부터 발열 등의 증상을 보였던 A 씨가 전날 단양군의 한 초등학교에서 2시간 동안 체육 수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 당국은 이 학교의 학생 18명과 교직원 18명의 검체를 채취해 진단 검사를 의뢰한 상태입니다.
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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