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술 마시던 이웃에게 흉기 휘두른 30대 남성 구속

손하늘 sonar@mbc.co.kr 2020. 11. 2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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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은 이웃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된 39살 남성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9일 새벽 5시쯤, 경기 부천시 약대동의 한 빌라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33살 이웃 주민의 복부를 흉기로 수 차례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천 원미경찰서는 당초 특수상해 혐의로 남성을 입건했지만, 남성이 흉기를 휘두른 부위와 횟수 등을 확인해 살인미수로 혐의를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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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은 이웃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된 39살 남성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9일 새벽 5시쯤, 경기 부천시 약대동의 한 빌라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33살 이웃 주민의 복부를 흉기로 수 차례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천 원미경찰서는 당초 특수상해 혐의로 남성을 입건했지만, 남성이 흉기를 휘두른 부위와 횟수 등을 확인해 살인미수로 혐의를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손하늘 기자 (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0/society/article/5982736_326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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