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모현농협서 금고 해체작업 중 화재..40여 명 긴급 대피
손하늘 sonar@mbc.co.kr 2020. 11. 22. 21:34
오늘 오후 2시쯤 경기 용인시 모현농협 건물에서 불이 나 3시간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농협 하나로마트 이용객과 직원 등 43명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농협 1층의 금고를 해체하는 작업을 벌이던 중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하늘 기자 (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0/society/article/5982734_3263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