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경찰서 형사과 직원 일가족 확진..동료들 진단검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형사과 소속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화성시에 거주하는 형사과 직원 A씨는 이날 자녀 2명과 함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전날 오전 배우자가 확진됨에 따라 자녀들과 함께 검체 채취를 받았다.
용인동부서는 청사 전체를 방역소독하고, 형사과 직원들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인=뉴스1) 최대호 기자 =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형사과 소속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화성시에 거주하는 형사과 직원 A씨는 이날 자녀 2명과 함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전날 오전 배우자가 확진됨에 따라 자녀들과 함께 검체 채취를 받았다. A씨 배우자의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용인동부서는 청사 전체를 방역소독하고, 형사과 직원들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했다.
방역당국은 A씨 가족의 감염경로와 동선·접촉자 등을 파악하기 위해 심층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평소 직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근무하는 등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한 만큼,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sun070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장훈 '스태프들에 외제차·국산차 등 19대 선물…'기부중독' 총액 200억'
- 송윤아 '6년 전, 촬영 중 오토바이 사고…죽을 수도 있겠다 생각'
- 조국 '답하마, 생각 변해 가덕도 찬성· 수요 재정 충분…선거용 아닌 盧가'
- 유승민 '부동산 난리나니 대통령 숨어버려…바보인데 비겁하기까지'
- 진중권 '유시민, 文수령 모시고 토착왜구 사냥하는 대깨문 우두머리'
- [N샷] 박휘순♥천예지, 웃음 가득 결혼식…박성광·오지헌 축하
- [N샷] 씨엘, 볼륨감 넘치는 몸매…섹시미 과시 눈길
- '법무부에 삼가 조의 표한다' 보수단체, 秋 비판 근조화환
- 고교생 연인에게 절도행각 시킨 30대 여교사, 항소심서 석방
- [N디데이] 자이언트 핑크, 오늘 연하 사업가 연인과 웨딩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