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전 지역 24일부터 '거리두기 1.5 단계'
박지성 2020. 11. 22. 21:33
[KBS 광주]
정부가 호남 전 지역에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정부 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주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를 수도권은 2단계 호남은 1.5단계로 각각 격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순천은 지난 20일부터 거리두기를 2단계로 올렸고 광주와 목포, 전남 동부권 등은 1.5단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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