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팬이 뽑은 맨시티 전 MOTM에 케인

이성모 2020. 11. 22. 2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 팬들이 뽑은 맨시티 전 MOTM(맨오브더매치)에 해리 케인이 선정됐다.

토트넘은 2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팬들이 투표로 직접 선정한 맨시티 전 최우수선수를 발표했다.

토트넘과 잉글랜드 대표팀의 핵심 공격수인 케인은 이번 시즌 자신이 최전방에서 골을 노리기보다 자신이 뒤로 처져서 손흥민을 포함한 동료들에게 완벽한 어시스트(9 어시스트, 리그 선두)를 만들어주는 모습을 보이며 득점, 어시스트 양면에서 모두 절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닷컴] 이성모 기자 = 토트넘 팬들이 뽑은 맨시티 전 MOTM(맨오브더매치)에 해리 케인이 선정됐다.

토트넘은 2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팬들이 투표로 직접 선정한 맨시티 전 최우수선수를 발표했다. 약 4만 여 명의 팬들이 투표에 참가한 가운데 주인공은 해리 케인이었다.

케인은 이날 후반전 20분, 30초 전 교체투입된 로셀소가 좌측면으로 침투하는 움직임을 정확히 포착해 그의 발 앞으로 이어지는 완벽한 패스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골로 스코어 2-0을 만든 토트넘은 그대로 리드를 지키며 승점 3점을 획득,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토트넘과 잉글랜드 대표팀의 핵심 공격수인 케인은 이번 시즌 자신이 최전방에서 골을 노리기보다 자신이 뒤로 처져서 손흥민을 포함한 동료들에게 완벽한 어시스트(9 어시스트, 리그 선두)를 만들어주는 모습을 보이며 득점, 어시스트 양면에서 모두 절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토트넘 공식 트위터

Copyright © 골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