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팬이 뽑은 맨시티 전 MOTM에 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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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팬들이 뽑은 맨시티 전 MOTM(맨오브더매치)에 해리 케인이 선정됐다.
토트넘은 2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팬들이 투표로 직접 선정한 맨시티 전 최우수선수를 발표했다.
토트넘과 잉글랜드 대표팀의 핵심 공격수인 케인은 이번 시즌 자신이 최전방에서 골을 노리기보다 자신이 뒤로 처져서 손흥민을 포함한 동료들에게 완벽한 어시스트(9 어시스트, 리그 선두)를 만들어주는 모습을 보이며 득점, 어시스트 양면에서 모두 절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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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성모 기자 = 토트넘 팬들이 뽑은 맨시티 전 MOTM(맨오브더매치)에 해리 케인이 선정됐다.
토트넘은 2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팬들이 투표로 직접 선정한 맨시티 전 최우수선수를 발표했다. 약 4만 여 명의 팬들이 투표에 참가한 가운데 주인공은 해리 케인이었다.
케인은 이날 후반전 20분, 30초 전 교체투입된 로셀소가 좌측면으로 침투하는 움직임을 정확히 포착해 그의 발 앞으로 이어지는 완벽한 패스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골로 스코어 2-0을 만든 토트넘은 그대로 리드를 지키며 승점 3점을 획득,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토트넘과 잉글랜드 대표팀의 핵심 공격수인 케인은 이번 시즌 자신이 최전방에서 골을 노리기보다 자신이 뒤로 처져서 손흥민을 포함한 동료들에게 완벽한 어시스트(9 어시스트, 리그 선두)를 만들어주는 모습을 보이며 득점, 어시스트 양면에서 모두 절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토트넘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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