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 메이커' 된 김연경 "세리머니 논란 이후 자제 중"

박찬규 기자 2020. 11. 2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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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이 강력한 스파이크를 내리 꽂은 뒤 보여주는 호쾌한 액션이 줄어들었다.

앞서 지난 11일 김연경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의 경기(3-2 승)에서 5세트 막판 분에 못 이겨 네트를 잡아당기는 액션으로 논란을 불러 일으킨 것.

김연경은 2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1 도드람 V리그 여자부 2라운드에서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무려 17점을 올리며 세트스코어 3-0의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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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이 강력한 스파이크를 내리 꽂은 뒤 보여주는 호쾌한 액션이 줄어들었다. /사진=뉴스1 민경석 기자
'배구 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이 강력한 스파이크를 내리 꽂은 뒤 보여주는 호쾌한 액션이 줄어들었다.

앞서 지난 11일 김연경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의 경기(3-2 승)에서 5세트 막판 분에 못 이겨 네트를 잡아당기는 액션으로 논란을 불러 일으킨 것. 당시 김연경에게 경고를 주지 않았던 강주희 심판이 한국배구연맹(KOVO)으로부터 30만원 징계를 받았다.

김연경은 2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1 도드람 V리그 여자부 2라운드에서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무려 17점을 올리며 세트스코어 3-0의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김연경은 "다들 아시겠지만 GS칼텍스전 이후 논란이 있었고 지금도 계속 얘기가 나오고 있다"면서 "신경이 안 쓰인다면 거짓말이다. 여러 가지로 힘들었지만 최대한 신경 안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잘 버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도 스파이크 후 포효하는 모습이 많이 사라졌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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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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