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국가인권위 찾아가는 인권특강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남동발전이 18일 진주 본사 사옥에서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로 만나는 인권 특강을 실시했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인권감수성과 성역할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불러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직원의 인권감수성 제고를 통해 차별없는 평등한 기업문화 구현과 직원·자회사·협력사 직원 간 상호 존중하는 일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찾아가는 인권특강으로 직원들이 인권의 의미를 이해하고, 인권영화를 통한 인권침해와 차별의 개선, 인권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인권감수성과 성역할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불러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직원의 인권감수성 제고를 통해 차별없는 평등한 기업문화 구현과 직원·자회사·협력사 직원 간 상호 존중하는 일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임직원의 인권의식 제고를 위하여 경영진과 노동조합의 인권보호 영상 제작, 기관 인권영향평가 시행, 자회사가 참여한 인권경영 온라인 교육, 온라인 골든벨 대회 등을 통한 대내외 인권경영 생태계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丁총리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선제적 격상 논의"
- 文대통령, G20 첫날 "국민이 방역 주체 되어 위기극복"
- "24일부터 거리두기 수도권 2단계, 호남권 1.5단계 격상"
- 21일 부산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 발생
- [법정B컷]공전하는 '채널A 강요미수' 재판…사라진 제보자X
- 신규확진 330명 닷새연속 300명대…2단계 격상 검토(종합)
- "제2의 n번방 팀원 구한다" 텔레그램 운영한 10대, 결국…
- "천연두 걸렸냐""눈깔 파버린다" 직장갑질 여전히 '빨간불'
- [속보]"24일부터 거리두기 수도권 2단계, 호남권 1.5단계 격상"
- 전자발찌 끊고 잠적한 성범죄자, CCTV 찾아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