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확진 최소 90명..소규모 다발성 집단감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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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에도 서울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최소 90명이 발생했다.
이날 서울 자치구 등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90명으로 나타났으며 서초구 15명, 마포구 10명, 송파구 9명, 동작구 8명 등에서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다.
서울 지역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9일 35명을 기록한 이후 5명→53명→74명→69명→85명→80명→90명→92명→109명→132→156→121명으로 급증하고 있다.
특히 서초구에서는 구민 총 15명이 무더기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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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울 자치구 등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90명으로 나타났으며 서초구 15명, 마포구 10명, 송파구 9명, 동작구 8명 등에서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다.
서울 지역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9일 35명을 기록한 이후 5명→53명→74명→69명→85명→80명→90명→92명→109명→132→156→121명으로 급증하고 있다.
특히 서초구에서는 구민 총 15명이 무더기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21일 서초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22일 양성판정됐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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