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의 우승을 막으려는 메도우 [LPGA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
강명주 기자 2020. 11. 22. 20:54
- ▲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 골프대회에 출전한 스테파니 메도우가 단독 3위로 우승 경쟁에 가세했다. 사진제공=Getty Images
[골프한국 생생포토] 11월 20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설 대회인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총상금 130만달러)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스테파니 메도우가 대회 셋째 날인 22일 3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티샷을 날린 뒤 타구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4개를 묶은 메도우는 공동 3위에서 단독 3위(8언더파 202타)를 기록, 선두 김세영(27)을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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