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경남FC '사랑의 골 적립 오픈펀드' 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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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한술)는 경남FC '사랑의 골 적립 오픈펀드'의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사랑의 골 적립 오픈펀드는 지난 2월 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경남FC의 홈경기 1골당 100만원씩 기금을 적립하기로 한 협약으로, ㈜마창대교(대표이사 원범식)가 오픈펀드 제1호 기업으로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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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한술)는 경남FC '사랑의 골 적립 오픈펀드'의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사랑의 골 적립 오픈펀드는 지난 2월 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경남FC의 홈경기 1골당 100만원씩 기금을 적립하기로 한 협약으로, ㈜마창대교(대표이사 원범식)가 오픈펀드 제1호 기업으로 가입했다.
경남FC 마지막 홈경기에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경수 도지사, ㈜마창대교 원범식 대표이사, 경남FC 박진관 대표이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기철 회장, 그리고 NH농협은행 김한술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어서 NH농협은행의 기금 2000만원 전달식, ㈜마창대교의 기금 1000만원 전달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경남FC 구단주인 김경수 도지사는 '사랑의 골 적립 오픈펀드' 기금 조성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과 함께 경남FC 발전과 지역 유소년선수 육성방안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즌 종료 후 경남FC 선수들과 NH농협은행, ㈜마창대교가 함께 소외계층 및 유소년꿈나무를 방문하여 축구교실을 개최하기로 했다.
김한술 본부장은 “NH농협은행은 지역사랑을 나누는 1등 민족은행으로서 사랑의 골 적립 오픈펀드의 취지가 지속될 수 있도록 경남FC, ㈜마창대교와 함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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