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천안캠퍼스 기숙사생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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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충남 천안의 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 기숙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도와 천안시에 따르면 두정동 20대(천안 422번)가 21일 검체 채취를 거쳐 22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22일 천안 422번 확진자와 함께 연구실 수업에 참여한 학생과 교직원, 생활관 거주 학생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긴급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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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뉴시스] 이종익 기자 = 22일 충남 천안의 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 기숙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도와 천안시에 따르면 두정동 20대(천안 422번)가 21일 검체 채취를 거쳐 22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천안 422번 확진자는 천안 418번의 접촉자로 공주대 천안캠퍼스 생활관에서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22일 천안 422번 확진자와 함께 연구실 수업에 참여한 학생과 교직원, 생활관 거주 학생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긴급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천안에서는 22일 선문대 친구 모임 관련 확진자인 천안 396번 접촉로 분류된 두정동 10대(천안 421번)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직산읍 40대(천안 423번)는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직산읍 40대(천안 401번)의 접촉자로 조사됐으며 두정동 거주 50대(천안 420번)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이다.
한편 아산에서도 20대 3명(아산 117∼119번)이 선문대 친구 모임 관련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20일 아산시가 선문대 대학 기숙사생 등 25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수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기숙사 등을 통해 확산한 선문대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22명이 됐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22일 담화문을 통해 "확산세가 빠르게 지역사회로 번지고 있어, 대유행에 대비해야 하는 상황임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방역 동참을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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