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미리보는 KBS뉴스9

2020. 11. 2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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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 연속 300명대…수도권 거리 두기 2단계로

닷새 연속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300명을 넘어서자 정부가 모레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올립니다.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 호남권도 1.5단계로 상향합니다.

강화된 방역 수칙 적용, 병상 부족 우려는?

강화된 방역 수칙에 따라 수도권에선 다중이용 시설의 영업이 제한됩니다. 중증 환자의 병상 부족 우려도 나옵니다. 어떤 대책을 준비하고 있는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들어봅니다.

저소득 가구 절반 이상, 소득 감소로 ‘적자’

소득보다 씀씀이가 더 많은 저소득 가구가 7년 만에 다시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코로나19 확산에다 올 여름 집중 호우까지 겹쳐 일자리와 소득이 줄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샤넬코리아 간부 상습 성추행, “외부 알리지 말라”

샤넬 코리아 간부가 10명이 넘는 직원을 10년 넘게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사측은 피해 내용을 외부에 알리지 않겠다는 비밀 서약을 요구해 논란을 키우고 있습니다.

‘랜섬웨어’ 추정 공격에 이랜드 매장 영업 차질

이랜드 그룹 본사 서버가 외부 악성코드 공격을 받아 백화점과 아웃렛 등 23곳 매장에서 영업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돈을 요구하는 랜섬웨어 공격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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