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안덕수 감독 "박지수 더블팀 대책, 김소담 만점활약했다"

류동혁 2020. 11. 2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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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담은 26득점을 했다.

안덕수 감독은 "박지수가 더블팀이 들어갔을 때 그때 움직이면 커팅하기에 공간이 잘 나오지 않는다. 때문에 미리 준비를 하라고 했고, 그런 타이밍을 잘 맞췄다"며 "박지수에게 더블팀이 들어가면 아무래도 외곽 강아정 심성영에게 많이 상대 수비가 의식을 하기 때문에 김소담이 좋은 움직임으로 많은 득점을 할 수 있었다"고 했다.

KB는 올해 신인드래프트 1순위로 뽑은 조수민을 가비지 타임에 기용했고, 프로 데뷔 첫 득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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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안덕수 감독, 사진제공=WKBL

[부천=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김소담은 26득점을 했다. 개인 통산 최다 득점이다. 박지수의 더블팀을 KB가 잘 준비했기 ��문이다.

안덕수 감독은 "박지수가 더블팀이 들어갔을 때 그때 움직이면 커팅하기에 공간이 잘 나오지 않는다. 때문에 미리 준비를 하라고 했고, 그런 타이밍을 잘 맞췄다"며 "박지수에게 더블팀이 들어가면 아무래도 외곽 강아정 심성영에게 많이 상대 수비가 의식을 하기 때문에 김소담이 좋은 움직임으로 많은 득점을 할 수 있었다"고 했다.

또 "김소담은 그동안 부담감이 상당히 컸을 텐데,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를 했고, 만점 활약을 펼쳤다. 김소담에게 고맙다"고 했다.

그는 "오늘 공격보다는 수비에서 리바운드 싸움에서 지지 말자고 했다. 수비가 좋아지면서, 공격이 원활하게 됐다"며 "염윤아의 경우에도 오랜 공백이 있었는데, 둔한 움직임은 아니었다. 차근차근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KB는 올해 신인드래프트 1순위로 뽑은 조수민을 가비지 타임에 기용했고, 프로 데뷔 첫 득점에 성공했다. 안 감독은 "앞으로 우리가 키워야 할 재목이다. 1골이 자신감으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했다. 부천=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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