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측위정보원 옥천서 본격 업무 돌입..23일 신청사 개소

청주CBS 최범규 기자 2020. 11. 2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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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산하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이 충북 옥천에 둥지를 틀고 23일 본격적인 업무에 나선다.

정보원은 사업비 84억 2500만 원을 들여 옥천군 옥천읍 문정리에 전체면적 1만 1543㎡(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지어졌다.

정보원은 전국에 위성과 지상파 위치측정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 국내 유일 국립기관이다.

옥천군은 직원들의 숙소를 비롯해 진입로 등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해양안전 체험‧교육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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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산하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이 충북 옥천에 둥지를 틀고 23일 본격적인 업무에 나선다.

정보원은 사업비 84억 2500만 원을 들여 옥천군 옥천읍 문정리에 전체면적 1만 1543㎡(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지어졌다.

정보원은 전국에 위성과 지상파 위치측정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 국내 유일 국립기관이다.

옥천군은 직원들의 숙소를 비롯해 진입로 등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해양안전 체험‧교육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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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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