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광장에 희망의 빛 켜졌다..성탄트리 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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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마산 기독교연합회가 22일 창원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2020년 성탄트리점등식' 행사를 개최했다.
창원광장을 환하게 불 밝히는 성탄트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힘내시라고 예년과 달리 높이 16m, 폭 40m 상당의 트리에 포토존 설치와 캐노피의 다양한 장식 등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창원광장 성탄트리는 2020년 1월3일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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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마산 기독교연합회가 22일 창원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2020년 성탄트리점등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예사랑 색소폰 앙상블 공연을 시작으로 성탄트리 점등식 순서로 진행됐다.
창원광장을 환하게 불 밝히는 성탄트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힘내시라고 예년과 달리 높이 16m, 폭 40m 상당의 트리에 포토존 설치와 캐노피의 다양한 장식 등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환하게 밝혀지는 아름다운 오색 불빛을 보며 많은 시민과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용기와 희망의 불빛이 되고, 사회의 어둡고 그늘진 곳에는 평화와 사랑의 불빛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광장 성탄트리는 2020년 1월3일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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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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